요즘 HR 담당자나 AX 실무진이 가장 많이 마주하는, 동시에 가장 답하기 까다로운 질문입니다.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선 수료율이나 교육 만족도 같은 단순 지표를 넘어 조직에 일어난 진짜 변화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해요.
이런 막연한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지난 8월 26일 진행된 'AX ROI 세미나'의 모든 자료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총 3세션 강의 영상과 교육 자료를 모두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현대건설 등 37개 기업의 HR AX 담당자 45분이 모여 현실적인 ROI 달성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눴어요. 단순히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을 현업 프로젝트로 연결한 생생한 사례부터, 조직 단위의 AI 활용 관리법, 역량진단에 기반한 교육 우선순위 설계까지 AX 현장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당일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연사님들의 꼼꼼한 설명과 핵심 인사이트들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교육을 현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무적인 해법을 세 가지 주제로 다뤘어요.
1부에서는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AI 교육을 현업 프로젝트로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2부에서는 업무의 병목을 찾고, 개인의 AI 활용을 조직 전체의 성과로 이어가는 운영 전략을 다뤘습니다. 3부에서는 실제 역량진단 결과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조직에 필요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현업에서 쓸 결과물을 만들어낸 기업들의 교육은 무엇이 달랐는지 살펴볼게요.
🎯 1부. 4주 만에 현업 프로젝트 50개, 교육에서 무엇을 바꿨을까
국내 한 대기업 인재육성기관에서는 50명의 임직원이 4주 동안 실무에 적용 가능한 50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그 출발점에는 교육 시작 전, 각자가 해결해야 할 실제 '현업 과제'부터 발굴하는 사전 과정이 있었어요.
아무리 좋은 툴을 배워도 이를 어디에 써야 할지 막막해하던 구성원들이 자신의 실제 업무를 가져오며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기획하는 HR 담당자 입장에서도 어떤 결과물을 성과로 확인할지 사전에 명확히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어떤 실무 과제를 선정했고, 4주라는 시간 동안 끝까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어떻게 설계했을까요?
1부 세션에서는 해당 사례를 비롯한 생생한 현업 맞춤형 교육 및 PoC 진행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작은 단위의 과제를 검증하는 것에서 출발해 이를 조직 전체의 성공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는 구체적인 교육 로드맵을 확인해 보세요.
AI 교육을 준비할 때 "다른 회사는 무엇을 배우나요?" 만큼이나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직원들은 지금 어디서 막히고 있나요?"입니다.
실제로 세미나에서 공개된 진단 사례를 보면, 제조업과 경영지원 부서가 우선적으로 채워야 할 역량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업무 방식 자체를 AI에 맞게 설계하는 훈련이 필요한 조직이 있는 반면, AI의 결과물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검증하는 능력이 더 급한 조직도 있었죠. 당연히 이 두 조직의 다음 교육 방향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진단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3부 세션에서는 실제 두 조직의 진단 리포트를 어떻게 해석하고 맞춤형 교육으로 연결했는지 그 과정을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교육 전후의 역량 변화를 정확하게 비교해 보는 방법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